신한BNP파리바운용, 동남아 투자펀드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투자하는 ‘신한BNPP VIP’ 펀드를 선보였다고 17일 발표했다.
펀드 이름 중 ‘VIP’는 이들 나라 영문 국가명의 첫 글자에서 땄다. 이들 3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주식시장의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다른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국가보다 낮아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가 간 투자 비중은 똑같이 가져가되 국가별 가치와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따라 위탁운용사들과 협의해 ±10%가량 조정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들 나라는 성장 가능성뿐 아니라 외국인 투자 확대, 정부 개혁정책 등 다양한 호재가 존재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펀드 이름 중 ‘VIP’는 이들 나라 영문 국가명의 첫 글자에서 땄다. 이들 3개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주식시장의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다른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국가보다 낮아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가 간 투자 비중은 똑같이 가져가되 국가별 가치와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따라 위탁운용사들과 협의해 ±10%가량 조정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들 나라는 성장 가능성뿐 아니라 외국인 투자 확대, 정부 개혁정책 등 다양한 호재가 존재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