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베이는 2009년 설립한 타이어 온라인 쇼핑몰 1세대 기업이다. 타이어를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면 제휴된 약 400여 곳의 오프라인 지점으로 배송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업체다.
김상준 AJ타이어베이 대표는 “중고차, 차량관리서비스에 이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타이어 유통시장 진입을 위해 인수했다”며 “휠, 배터리 등 타이어 품목 외 자동차부품관련 종합 유통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