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단종 결정에 따른 교환·환불이 오늘(13일)부터 일제히 시작됩니다.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오늘부터 올해 말까지 전국 대리점을 통해 `갤노트7`을 교환·환불에 들어갑니다.교환의 경우 `갤노트7`의 제조사인 삼성전자 제품을 포함해 애플이나 LG전자, 팬택 등 다른 제조사의 휴대폰으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갤노트7`을 사전구매 당시 받았던 `기어핏2` 등 사은품은 반납하지 않아도 되며 삼성전자가 지원을 약속한 `통신요금 3만 원 차감` 역시 예정대로 진행됩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존박 “조현아랑 친한 사이”...뜨거운 우정에 ‘폭발적’ 반응ㆍ하정우 판타지오와 결별 ‘진짜 이유는?’...향후 행보 “걱정마”ㆍ`수요미식회`, 권혁수-정소민-온유의 샌드위치 맛집은?ㆍ외교부 "필리핀서 한인 3명 총격 피살…1명은 결박상태"ㆍ남태현 “건강 문제로 팬들 걱정”..급기야 숙소 떠나 고향으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