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해 3월 3GPP에 LTE 기반 차량 통신(V2X) 기술을 제안했다. 표준 개발 주관사로 선정된 LG전자는 차량-차량, 차량-보행자, 차량-인프라 등의 통신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이 가운데 차량-차량 표준 규격을 가장 먼저 완성했다. 차량-보행자(V2P), 차량-인프라(V2I) 등의 표준은 내년 3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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