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실신 “들 것에 실려 나갔다”...당시 상황 절박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엑소 레이 실신 소식에 대해 중국 언론들의 관심도 뜨겁다.엑소 레이 실신과 관련, 레이가 중국인 멤버이기 때문.엑소 레이 실신과 관련,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공연차 삿포로로 떠나려던 레이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을 앞두고 쓰러져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SM 관계자는 "레이가 수면 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절했다"고 말했다.레이가 쓰러진 후 현장에 있던 팬들의 목격담도 이어졌다. 팬들의 SNS에는 레이가 눈을 감은 채 들것에 실려 나가는 사진이 올라왔다.이에 대한 중국 현지 매체들의 관심도 그야말로 뜨겁다. 현지 언론들은 레이가 쓰러진 소식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빨리 낫길 바란다는 등의 댓글로 레이를 응원하고 있다. 일각에선 무리한 스케줄을 강요하는 소속사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주 규모 3.3 지진 “엎친 데 덮쳤다”..불안과 공포 ‘최고조’ㆍ`청담동 조폭 회칼 대치` 범서방파 부두목 전격 검거ㆍ2016 머슬마니아, 여심+남심 홀린 베스트 드레서는?ㆍ한국 vs 이란, 최종예선 격돌…중계시간 및 채널은?ㆍ`이번 주 아내가` 송지효 이선균, 포스터 촬영장 눈길 "변태 같지 않아?"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