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애틋함 더한다…OST ‘그래도 될까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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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두 번째 OST 음원이 공개된다.6일 정오,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의 두 번째 OST 음원 ‘그래도 될까요’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번 ‘공항가는 길’의 2번째 OST ‘그래도 될까요’에 참여한 리싸는 현아의 ‘빨개요’, 케샤의 ‘TikTok’, 콜드플레이(Coldplay)의 ‘VIVA LA VIDA’ 등 유명한 곡들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재해석한 커버 영상으로 이름을 알린 실력파 뮤지션. 이외에도 리싸는 드라마 ‘시그널’, 내딸 금사월’ 등의 OST 작업에도 참여하며 많은 이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줬다.이번에 공개되는 곡 ‘그래도 될까요’는 이미 극 중 삽입된 곡으로, 김하늘(최수아 역)과 이상윤(서도우 역)의 안타까운 상황들을 담담한 듯 쓸쓸한 리싸의 목소리로 표현해, 드라마의 감정을 배가시켰다. 이에 드라마 방영 이후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음원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 드라마의 섬세한 감성과 딱 맞아 떨어지는 두 번째 OST 음원, 리싸의 ‘그래도 될까요’에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풍경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침수 피해… 눈 앞서 펼쳐진 범람 현장 `아찔`ㆍ부산 마린시티, 태풍 ‘차바’ 피해 쑥대밭…외제차 침수되고 상가파손ㆍ태풍 차바 피해 ‘역대급’ 상상 초월...“물폭탄 내린” 태풍 경로 관심 집중ㆍ[울산 태풍 차바 피해] ‘고립된’ 주민 구조하던 소방대원, 거센 물살에 숨져ㆍ울산 태화강 홍수경보 ‘10월 대재난’…인명·재산피해 ‘역대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