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성미, 막내딸 은별과 옥신각신 "신형은 달라도 달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성미가 막내딸 은별과 옥신각신 대립하는 장면이 방송된다.이성미는 애교 많고, 집안일을 잘 도와주던 큰 딸 은비가 유학을 떠나자, 막내 딸 은별에게서 은비의 모습을 찾으려한다. 이에 은별은 “언니랑 나는 다른 사람이고 다른 성격이다. 언니와 비교하지 말라”며 엄마 이성미에게 서운함을 토로한다.속은 깊지만 표현을 잘하지 못하는 사춘기 딸 은별은 “어렸을 때 부모님께 고민을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부모님이 잘 들어주지 않으셨다. 그 때의 상처로 부모님께 다가가는 것이 어렵다”고 속마음을 고백한다.딸 은별이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살갑게 대해주길 바라는 엄마 이성미와 말하지 않아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언니와 비교를 안했으면 하는 딸 은별의 이야기는 6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풍경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침수 피해… 눈 앞서 펼쳐진 범람 현장 `아찔`ㆍSES 재결합 “눈 돌아갈 원조요정 똑똑똑”...아재들 반응 완전 최고ㆍ태풍경로 부산 광안·남항대교 차량 전면 통제…마린시티까지 범람ㆍ[오늘 날씨] 태풍 ‘차바’ 영향 전국 ‘흐리고 비’…오후에 대부분 그쳐ㆍ태풍피해, ‘차바’ 강풍에 2명 사망…마린시티 침수 등 피해 속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