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오는 6일 '융합문화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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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자리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오는 6일 융기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제24회 융합문화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발표했다.
콘서트에는 도내 학부모 및 일반인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융기원 박태현 원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은 연사로 나서 '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박 원장은 강연에서 인공지능과 무인자동차 등 ICT혁신이 몰고온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융합기술에 대한 이해와 이를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바이오센서 분야 최고 권위자로 고감도 바이오 전자코와 전자혀를 개발했으며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화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 바이오공학연구소 소장, 생명공학공동연구원(Bio-MAX) 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융합문화콘서트는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융합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기도민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해 융합을 쉽게 풀어주는 강연들을 진행하고 있다.
융합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031-888-9015/cutiekate@snu.ac.kr)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콘서트에는 도내 학부모 및 일반인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융기원 박태현 원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은 연사로 나서 '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박 원장은 강연에서 인공지능과 무인자동차 등 ICT혁신이 몰고온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융합기술에 대한 이해와 이를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바이오센서 분야 최고 권위자로 고감도 바이오 전자코와 전자혀를 개발했으며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화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 바이오공학연구소 소장, 생명공학공동연구원(Bio-MAX) 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융합문화콘서트는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융합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기도민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해 융합을 쉽게 풀어주는 강연들을 진행하고 있다.
융합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031-888-9015/cutiekate@snu.ac.kr)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