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우즈베키스탄에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사업 규모는 135억원이다.

LG CNS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기술개발부와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발표했다. 2017년까지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국립도서관에 △멀티미디어 센터 △디지털라이징 센터 △전자도서관 시스템 △도서 통합 데이터베이스(DB)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