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등 개발 프리미엄 형성…`e편한세상 반곡` 이달 중 오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혁신도시에 없는 메이저 브랜드의 반곡동 입성으로 원주 시민들 관심 집중최근 원주시는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개발로 인해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데다 정부의 가계부채대책이 공급 축소와 중도금 대출 보증 규제 확대까지 이어지면서 내 집 마련을 하자는 수요가 늘고 있다.이에 미래비전, 학군, 생활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확실한 곳으로 수요자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이 시작되면서 아파트의 공급대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분양권 프리미엄이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이 가운데 대림산업㈜, ㈜삼호는 혁신도시 프리미엄의 혜택을 품고 기존 생활 인프라와 학군을 그대로 담은 `e편한세상 반곡`을 이달 중 원주에서 선보인다.e편한세상 반곡의 사업지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1450-22번지 일원으로 단지는 총 508세대로 59㎡A 164세대, 59㎡B 8세대 84㎡A 84세대, 84㎡B 201세대, 84㎡C 51세대로 구성된다.단지는 원주 내 명문학군을 형성하고 있는 반곡 초등학교와 반곡 중학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통학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원주여고 역시 도보 이용이 가능한 지근거리다. 여기에 원주시 학습관과 지역의 유명한 학원들이 도보권역에 위치해 수준 높은 학원가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는 평가다.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반곡동 입지를 택한 이 아파트는 혁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혁신도시 내 위치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13개 기관과 각 기업체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혁신도시의 인프라 완비 시 혁신도시의 프리미엄 또한 기대할 수 있다.단지 바로 옆으로 대형 근린공원이 조성 예정이며 주변에 풍부한 자연녹지가 조성돼 있다. 또한 반곡동이란 입지적 장점으로 원주 원도심의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광역교통망 또한 빠르게 확충되고 있어 사통팔달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실내에는 층간 소음과 난방 에너지를 함께 줄여주는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설계, 문 콕 걱정이 없는 편리한 주차공간, 주방에 설치되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등 메이저 브랜드 e편한세상의 특별한 설계 기술이 적용됐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반곡은 원주에 e편한세상 브랜드에 최신 주택 트랜드를 담아낸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의 주거문화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 전했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구동 1486-1번지에 건립되며 이달 중 만나볼 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국관광객에 `와사비 테러` 日 초밥집, 사과문 게재ㆍ와사비테러 日 초밥집, 자국민도 ‘발끈’…“이건 사람이 못먹어..부끄럽다”ㆍ백선하 교수 "치료거부로 못 살려" 주장에 고 백남기씨 유족 반박ㆍ[오늘 날씨] 18호 태풍 차바 북상, 남부 ‘비’…예상 이동경로는?ㆍ친척 장례식 갔다가 구입한 로또가 2등 당첨 `얼떨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