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이 인공지능 기반의 메모장 서비스인 `디지털페이지`에 연내 소셜네트워크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파수닷컴은 `디지털페이지`에 친구 맺기, 작성된 내용의 공개 범위 설정, 공개된 내용에 대한 공감하기 시스템 등의 추가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디지털페이지의 핵심 구성요소인 연결 페이지 기능을 강화하여 공개된 방대한 콘텐츠 중에서 사용자에 최적화된 적중률이 높은 정보를 보여줄 수 있게 됩니다.최종신 디지털서비스본부 본부장은 "현재 충성도 높은 사용자들이 디지털페이지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잘 활용하고 있다. 타인과의 유용한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네트워킹을 통해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디지털페이지는 1년 남짓한 서비스 기간 동안 총 90회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며, 현재 190여개국에서 약 5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국관광객에 `와사비 테러` 日 초밥집, 사과문 게재ㆍ와사비테러 日 초밥집, 자국민도 ‘발끈’…“이건 사람이 못먹어..부끄럽다”ㆍ백선하 교수 "치료거부로 못 살려" 주장에 고 백남기씨 유족 반박ㆍ[오늘 날씨] 18호 태풍 차바 북상, 남부 ‘비’…예상 이동경로는?ㆍ친척 장례식 갔다가 구입한 로또가 2등 당첨 `얼떨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