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의리 계속"… 전혜빈, 나무엑터스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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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전혜빈은 2009년 나무엑터스와 처음 연을 맺었다. 이후 7년째 함께해 온 나무엑터스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재계약을 체결했다.전혜빈은 올해 초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다.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여성들의 주목을 받았다.나무엑터스는 "전혜빈과 지난 7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돼 매우 기쁘다. 워낙 심성이 곱고 재능이 뛰어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이를 보여줄 수 있게 더욱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전혜빈은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독한 변호사 박혜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故 최진실 8주기…아들 최환희 "엄마 이해해, 우리 버리고 간 거 아냐"ㆍ중국에 `유리 화장실` 등장…"관광객 유인"ㆍ채수빈, 개그맨 김경진과 다정한 셀카 눈길 "자체 뽀샤시 기적, 진짜 예뻐"ㆍ한미약품, `올무티닙` 임상 지속 계획…다른 파트너사 물색ㆍ한국거래소, 한미약품 주식 내부자 거래 가능성 조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