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미르재단·K스포츠 기능 통합한 문화체육재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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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미르재단과 K스포츠를 10월 중 해산하고 두 재단의 기능을 합친 문화체육재단을 새로 설립합니다.전경련은 두 재단의 사업에 공통부분이 많아 운영 측면에서 비효율이 나타나고 있다며 750억 규모의 새로운 통합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신설재단은 매년 상·하반기 외부 회계법인을 통해 경영감사를 실시하고, 논란이 된 이사선임은 공신력 있는 기관의 추천을 받아 진행됩니다.한편 미르재단과 K스포츠는 청와대 `비선실세`가 재단 설립과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르샤 결혼 “보는 순간 쏙 반했어”...미친 ‘폭풍 사랑’ 눈길ㆍ서인영 가인 “가요계 위 아래 없나요?” 그녀를 향한 비판적 목소리ㆍ정준영 1박 2일 “스타에서 피의자로 전락”...이런 추락 예상했을까ㆍ호란 음주운전, 결혼 생활 당시 주량은? "반으로 줄어서 안타까워"ㆍ[주말날씨] 18호 태풍 `차바` 북상중… 제주·남부 영향권, 경로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