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9.30 11:08
수정2016.09.30 11:08
방송인 이세영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FNC는 “방송인으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이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했다. MBN ‘개그공화국’, tvN ‘SNL 코리아’ 5~8시즌, tvN ‘코미디 빅리그’, 온스타일 ‘더 바디쇼4’ 등 정통 코미디와 방송 진행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또 2015년 선풍적인 인기를 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자현 역) 및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지민 역)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FNC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김원희, 문지애에 이어 이세영을 영입하며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FNC는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인영 "앞 뒤 달라" 가인에게 쓴소리?.. "나르샤, 따질 거 있으면 전화해" 과거 언급 눈길
ㆍ나르샤 결혼 “보는 순간 쏙 반했어”...미친 ‘폭풍 사랑’ 눈길
ㆍ서인영 가인 “가요계 위 아래 없나요?” 그녀를 향한 비판적 목소리
ㆍ김현수 시즌 6호 홈런, MVP 선정…"볼티모어 구했다" 해외반응 후끈
ㆍ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8개월만에 상승··이자부담 커질 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