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베링거인겔하임이 신약 '올무티닙' 권리 반환키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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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베링거인겔하임이 내성표적항암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를 당사로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측은 "이에따라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에 대한 새로운 임상을 진행하지 않는다"며 "다만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수취한 계약금 및 마일스톤 6500만달러는 반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 사는 계약 종료일인 오는 11월 11일까지 올무티닙에 대한 책임과 권한이 원활하게 이양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사측은 "이에따라 베링거인겔하임은 올무티닙에 대한 새로운 임상을 진행하지 않는다"며 "다만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수취한 계약금 및 마일스톤 6500만달러는 반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 사는 계약 종료일인 오는 11월 11일까지 올무티닙에 대한 책임과 권한이 원활하게 이양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