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새누리 의원 "아동수당은 전형적 포퓰리즘" 입력2016.09.29 18:13 수정2016.09.30 02:56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석 의원(사진)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아동수당에 대해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더민주가 제시한 아동수당은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월 10만~3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라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또 하나의 현금살포 정책”이라고 지적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탄핵열차 못 멈춰…14일 尹 탄핵안 통과 노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탄핵열차는 출발했다. 결코 멈출 수 없다"며 오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 2 "尹 대통령, 하야 대신 탄핵 택했다…법적 대응 입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질서 있는 조기 퇴진'을 중심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 수습을 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조기 하야'보다는 탄핵에 무게를 두고 있는... 3 '박근혜 변호사' 유영하 "잔인한 역사 반복"…尹 탄핵 가능성 시사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기 직전까지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진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잔인한 역사가 어김없이 반복된다"는 글을 게재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