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1박 2일 다시 복귀할까? “1박 2일 시청할 수 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준영 1박 2일 등장에 시청자들의 분노가 빗발친 결과일까.결국 정준영 1박 2일 하차가 예상대로 진행됐다.정준영 1박 2일이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여자친구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수 정준영(27)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사실상 하차하기 때문.`1박2일` 제작진은 29일 "멤버 정준영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제작진은 "정준영 본인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여 조사 결과에 상관없이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정준영은 `1박2일` 동료들과 그동안 사랑을 보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1박2일`은 30일로 예정된 녹화부터 정준영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멤버로만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정준영은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 여자친구인 A씨는 정준영이 성관계 중 휴대전화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했다며 지난달 6일 경찰에 고소했다가 어찌된 일인지 며칠 뒤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소를 취하했다.하지만 그에 대한 비난 여론은 비등하다. 시청자들은 “정준영이 나오는 1박 2일은 물론이고 모든 프로그램을 시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도 높게 반발하고 있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약촌오거리 살인사건 ‘10년간 억울한 최씨 옥살이’ 누가 보상해주나?ㆍ서인영 "앞 뒤 달라" 가인에게 쓴소리?.. "나르샤, 따질 거 있으면 전화해" 과거 언급 눈길ㆍ열애 이시영 “온 국민이 인정해”....얼굴도 핏도 갈수록 예뻐져ㆍ코리아세일페스타, 작년보다 판 커졌다…카드무이자+경품까지 `풍성`ㆍ현대차 쏠라티,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최대 10% 할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