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 민간사업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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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판교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아이스퀘어·I-Square)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특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중에서 현상설계 등을 통해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여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결정하는 구역입니다.‘아이스퀘어’는 국지도 23호선 도로변에 있는 C1·C2블록에 3만2,546㎡로 조성되며 광장과 컨퍼런스 및 전시시설, 업무·상업시설, 주거·문화·여가 공간 등 다양한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설치됩니다.이번 민간사업자 공모에서는 민간의 자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판교 창조경제밸리 마스터플랜 실현을 위한 ‘필수 도입시설 및 기준’만을 제시하고, 그 외 시설은 수요조사와 입주자 유치결과를 바탕으로 정하도록 했습니다.내달 7일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12월 30일 사업신청서 접수합니다.내년 1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우선협상대상자는 사업계획(1차)과 토지입찰가격(2차)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고득점자로 선정할 계획입니다.LH 관계자는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현재 1단계 조성공사와 2단계 확장예정지 인·허가, 기업지원허브와 기업성장지원센터 등이 정부의 마스터플랜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약촌오거리 살인사건 ‘10년간 억울한 최씨 옥살이’ 누가 보상해주나?ㆍ서인영 "앞 뒤 달라" 가인에게 쓴소리?.. "나르샤, 따질 거 있으면 전화해" 과거 언급 눈길ㆍ열애 이시영 “온 국민이 인정해”....얼굴도 핏도 갈수록 예뻐져ㆍ현대차 쏠라티,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최대 10% 할인ㆍ코리아세일페스타, 작년보다 판 커졌다…카드무이자+경품까지 `풍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