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토피아, 엄기안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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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의 농·수·축산 소재 바이오 자회사 바이오토피아는 엄기안 휴온스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사진)로 선임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엄 신임대표는 서울대에서 제약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 약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양약품을 거쳐 SK케미칼 신약연구실장 등을 지냈다. 2012년 휴온스 중앙연구소 소장으로 입사한 그는 현재 휴온스 연구개발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엄 신임대표는 휴온스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점안액, 비타민D 주사제 등을 개발했다. 엄 신임 대표는 “연구개발부터 해외 수출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바이오 토피아의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엄 신임대표는 서울대에서 제약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 약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양약품을 거쳐 SK케미칼 신약연구실장 등을 지냈다. 2012년 휴온스 중앙연구소 소장으로 입사한 그는 현재 휴온스 연구개발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엄 신임대표는 휴온스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점안액, 비타민D 주사제 등을 개발했다. 엄 신임 대표는 “연구개발부터 해외 수출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바이오 토피아의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