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26일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2천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신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이와 관련, 롯데그룹은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한 후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신 회장은 계열사간 부당 자산 거래, 수백억원에 급여 수령 등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MIA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 보트사고로 사망…날벼락같은 죽음 `충격`ㆍ현대차 노조, 12년만에 전면파업...한국 자동차 생산은 한 계단 하락ㆍ호세 페르난데스 보트 사고로 사망… "모두가 사랑한 선수" 추모 행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ㆍ[전문] 정준영 기자회견, "동영상 장난삼아 찍은 것..전 여친도 인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