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지난 21일 모바일 퍼즐 게임 '라인 터치몬치'를 메신저 '라인'을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인 터치몬치는 선데이토즈가 개발하고 라인이 서비스한다. 사천성 장르 게임 규칙에 새롭게 디자인한 애니팡 지적재산권(IP)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영어 일어 대만어 등 다양한 언어를 서비스한다. 이 게임은 사전예약 기간 일본에서만 예약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

신동하 선데이토즈 사업팀장은 "라인 터치몬치는 선데이토즈의 캐쥬얼 게임 개발 노하우와 월간 이용자가 2억2000여명인 라인 플랫폼이 만나 글로벌 현지화를 이뤄낸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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