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9.22 10:11
수정2016.09.22 10:11
네오게임즈(NEOGAMES 대표 박동우)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국민 농장 경영 게임 ‘레알팜’이 서비스 4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레알팜’은 게임에서 키운 농작물이 실제 집으로 배달되는 획기적인 기획을 통해 서비스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SNG 장르의 국민 농장 게임으로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보답하듯 4주년을 기념하여 게임을 꾸준히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해 함께 나누고 즐기는 잔치 분위기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먼저, 네오게임즈는 게임 내 로딩 화면을 변경하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4주년 기념 출석판 이벤트와 할인 및 열농타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등의 잔치 전야제를 진행한다. 특히, 10월부터 CU편의점과 연계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게임 내에서는 제조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하여 새로운 즐거움까지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네오게임즈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서비스 4주년을 앞두고 있다”라며, “4주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풍성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마음껏 즐기면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5주년, 6주년을 넘어 장수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변함없는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레알팜’은 농촌 마을 레알리로 내려간 두 명의 도시 남녀가 마을 주민의 의구심 속에서 농장을 키워 진정한 농사꾼으로 인정받는다는 내용으로 서울대 원예학과 전창후 교수팀의 검수 및 테스트를 통해 실제 농사에 가까운 리얼리티를 추구한 게임이다. 실제 농사처럼 거름주기, 물주기, 온도관리 등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더 좋은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파경… "불륜 아닌 약물남용·가정학대" 유책사유 `설왕설래`ㆍ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ㆍ한국맥도날드 인수 2파전 압축…CJ는 불참ㆍ"국내 영향 없다더니" 일본 지진 이어 경주 3.5 여진… 뚝 떨어진 신뢰 `불안감↑`ㆍ예은 정진운 열애, 진짜 결혼하면 안되요? “실제 부부 같은 케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