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정채연의 ‘먹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온유 정채연은 이 때문에 이틀 연속 ‘핫이슈 메이커’로 부상했다.온유 정채연이 이처럼 관심을 받는 까닭은 첫 방송(23일 오후 9시 15분)을 이틀 앞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백승룡 PD와 백종원, 온유, 정채연이 참석한 가운데 `먹고 자고 먹고` 제작발표회가 열렸기 때문.이 자리에서 조카뻘인 아이돌 연예인들에게 매번 밥상을 차려준 백종원은 "음식을 먹는 것뿐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해주는 것조차도 힐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온유는 백종원을 `동아줄`, `저만의 삼촌`이라고 칭하며 애정을 표했다.그는 "처음에 삼촌 요리 접했을 때 만에 하나 맛이 없으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도 했는데 한 입 떠먹자마자 그런 걱정이 사라졌다"면서 "제가 오이를 향 때문에 안 좋아하는데 오이 냉채도 정말 신선하고 맛있게 요리해줬다"고 소개했다.tvN Asia가 공동 제작한 `먹고 자고 먹고`는 쿠닷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각지를 누빌 예정이다.쿠닷편은 국내뿐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9개국과 호주에서도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ㆍ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ㆍ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파경… "불륜 아닌 약물남용·가정학대" 유책사유 `설왕설래`ㆍ동원그룹,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인수가 4,700억원 규모ㆍ대전 여대생 실종, ‘데이트폭력’ 전력있는 남자친구도 함께 사라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