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배우 매키친 등 참전용사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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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참전용사인 미국 배우 제임스 매키친 씨(86·사진)가 20일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에 온다.
국가보훈처는 19일 “매키친 씨를 포함한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의 6·25 참전용사 61명이 가족과 함께 한국에 온다”고 밝혔다. 이들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서울현충원,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24일에는 ‘6·25전쟁 서울 수복 제66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매키친 씨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한 1971년 영화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와 NBC 방송 연속극 ‘테너 플라이’에 출연했다.
국가보훈처는 19일 “매키친 씨를 포함한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의 6·25 참전용사 61명이 가족과 함께 한국에 온다”고 밝혔다. 이들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서울현충원,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24일에는 ‘6·25전쟁 서울 수복 제66주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매키친 씨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한 1971년 영화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와 NBC 방송 연속극 ‘테너 플라이’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