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경 학술상'에 최낙복 교수
한글학회는 올해 주시경 학술상 수상자로 최낙복 동아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68·사진)를 선정했다. 최 교수는 《주시경 문법의 연구》 등 저서 7권과 논문 50여편을 쓰며 개화기 한국어 문법 연구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9일 오전 11시 서울 신문로 한글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