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vs 허경환-오나미, 치열한 혈투 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김숙과 허경환-오나미 부부가 치열한 커플 대결을 펼쳤다.최근 부부 예절 교육을 위해 서당에 입성한 두 부부는 서당의 규칙에 따라 자급자족 식사를 마친 뒤 설거지가 걸린 내기 게임을 시작했다. 두 팔을 묶어 다리를 감싼 채로 상대방을 밖으로 밀어내는돼지 씨름과 고무신을 던져 소쿠리에 받는 육체파 게임으로, 이내 두 부부의 자존심 대결로 번졌다.급기야 두 부부는 게임 중 상대방의 머리채를 잡기도 하고 은밀한 부위를 공격하는 등 말미에는 헛구역질까지 해가며 치열한 혈투를 펼쳤다.두 부부의 신경전은 설거지가 끝난 뒤에도 이어져 가위바위보로 물벼락 맞기 게임까지 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물벼락 벌칙을 맞게 된 이는 바로 오나미. 하지만, 막상 오나미를 향해 물벼락이 쏟아지자 허경환이 뛰어들며 ‘흑기사’ 역할을 수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철벽남’ 캐릭터로 잘 알려진 허경환의 예상치 못했던 행동에 지켜보던 이들도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두 부부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20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고마츠 나나 열애설, “더이상 감당 못해” SNS 해킹때문?ㆍ이동국 밀친 이종성 `황당`… 축구팬 비난 쏟아져 "개념없다, 인성이 뻔해"ㆍ지드래곤 열애설, 고마츠 나나 “지용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ㆍ고마츠 나나는 성덕? 꾸준한 지드래곤 열혈팬 인증 "멋진 사람·마음 빼앗겼다"ㆍ김예령 딸 김시온 누구? KIA 윤석민 예비신부 `엄마닮아 우월한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