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9.19 13:42
수정2016.09.19 13:42
“BEYOND PAGEANT - 미인대회를 넘어서"라는 슬로건을 둔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이 8월 23일 하이야트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주요 수상자들의 활약 중이다.대회 타이틀 챔피언인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인 김연주양은 10월 초순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되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 대회의 준비로 여념이 없는 가운데 2016년 세미위너인 동시에 로제화장품 중국 전속모델이 된 이정은 양과 3위를 차지한 정가영과 한중 미디어 상을 수상한 조은비양은 이미 중국 상해로 들어가 중국 연예 예비 활동에 돌입했다.미스인터콘티넨탈 주최권사 미스퍼스트국제재단(대표이사 김요셉)에 의하면 이미 9월7일 주요 매니저를 동반하고 중국 연예활동을 위한 가늠을 위해 사진 프로필, 영상 포트폴리오 작업 및 중국어 어학연수를 겸한 합숙 및 활동을 이미 시작하였다고 한다.바쁜 일정속에서도 이미 중국 최대 SNS계정인 웨이신에서 로제화장품의 여신으로 떠오르는 이정은양을 비롯한 수상자 정가영, 조은비양은 단기 활동을 통해 중국 활동에 대한 가늠과 기대치를 평가한 후 공식 활동에 대한 결정과 활동을 이어가게 될 예정인데 합법적인 활동 보장과 절차를 위해 중국 화동권 한국계 최대 마케팅 회사인 이번 대회 중국 주관 운영사 비에스커뮤니케이션(대표 박병규)을 선임하여 이미 주숙 등기와 취업 비자도 수렴하여 놓은 상태이기도 하며 중국 진출 한국계 기업들의 주요 홍보대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한편 미스인터콘티넨탈은 한국 미인대회 역사상 유례 없는 일본과 중국의 대회 이전에 이미 약 한달간 쇼케이스 합숙을 통해 한국의 미인대회 주요 후보자들의 아시아 무대 데뷔 및 활동이라는 창대한 목표를 세우 놓고 수없이 많은 기회를 포착하고 선 보이는 방식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중국에서 적지 않은 후보자들의 중국 활동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가동 운영중이기도 하다.트렌드이슈팀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드래곤-고마츠 나나 열애설, “더이상 감당 못해” SNS 해킹때문?ㆍ지드래곤 열애설, 고마츠 나나 “지용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ㆍ고마츠 나나는 성덕? 꾸준한 지드래곤 열혈팬 인증 "멋진 사람·마음 빼앗겼다"ㆍ이동국 밀친 이종성 `황당`… 축구팬 비난 쏟아져 "개념없다, 인성이 뻔해"ㆍ`3달 남았는데`...조선 `빅3` 수주 목표 달성률 10%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