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바이오의약품 해외진출 맞춤 정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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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바이오 의약품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바이오 IT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정보를 확대·운영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바이오 IT 플랫폼은 국가별 바이오의약품 규제와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수출 컨설팅 사이트다.
식약처는 이번에 혈액을 원료로 하는 혈액 제제, 보톡스 등 독소 및 항독소 제제에 대한 해외 인허가 정보와 미국 일본 중국 터키 사우디아라비아의 백신,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등에 대한 법령, 가이드라인 등 최신 해외 규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 품목현황, 임상시험 현황 등 산업 정보 제공 국가도 호주,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를 추가해 총 16개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 IT 플랫폼 홈페이지(www.bp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식약처는 이번에 혈액을 원료로 하는 혈액 제제, 보톡스 등 독소 및 항독소 제제에 대한 해외 인허가 정보와 미국 일본 중국 터키 사우디아라비아의 백신,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등에 대한 법령, 가이드라인 등 최신 해외 규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 품목현황, 임상시험 현황 등 산업 정보 제공 국가도 호주,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를 추가해 총 16개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 IT 플랫폼 홈페이지(www.bp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