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 IT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정보제공 대상의약품과 국가 범위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바이오 IT 플랫폼은 수출 유망 지역에 대한 규제와 산업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맞춤형 수출 컨설팅을 통해 국내 바이오제약업계가 원활히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에 마련됐습니다.이번에 확대되는 정보는 혈액제제와 독소, 항독소제제범위 법령, 가이드라인 등 해외 규제정보 최신화와 산업정보 제공 국가 등입니다.또, 미국과 일본 등 5개국의 백신·유전자재조합의약품·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에 대한 임상·허가·GMP 등에 대한 규제정보입니다.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제약사가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 IT 플랫폼을 통한 정보제공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삼성전자, 美 데이코 공식 인수ㆍ건강보험 누적흑자 20조 돌파…"너무 많이 걷었나?"ㆍ토트넘 손흥민 평점, 일본반응은?ㆍ기본형 건축비 인상...분양가 상승ㆍ배우 김민재·최유라, 결혼식 없이 `잔치` 후 부부의 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