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노키아, 통신장비 필요없는 `가상화 기지국` 상용망 적용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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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노키아와 협력해 실제 LTE망에 가상의 기지국을 적용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가상화 기지국은 하드웨어로 구축해야 했던 기존 기지국의 기능 일부를 소프트웨어인 가상의 클라우드가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SK텔레콤은 이번 가상화 기지국 상용망 적용 성공을 통해 데이터 용량을 줄이고 장거리 전송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또 하드웨어 장비가 아닌 범용 IT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통신망 구축 비용을 낮추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였다고 덧붙였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핵실험]중국, 북대사 초치.."긴장고조행위 중단하라"ㆍ토트넘 손흥민 평점, 일본반응은?ㆍ[이문현 기자의 건강팩트 23회] 우리는 왜 불안해 하는가?ㆍ美법원, `레이건 저격범` 힝클리 영구석방 결정..`35년만`ㆍ`오락가락` 국토부 "갤럭시 노트 항공기서도 사용중지"..이틀만에 결정 번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