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개장 첫날 북새통…오후 3시까지 6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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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복합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9일 개관했다.
신세계는 이날 정식 개관한 오전 10시 이후 오후 3시까지 방문객 6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개장 기념행사에서 "지난 5년 동안 많은 연구와 고민을 하면서 쇼핑시설을 준비해왔다"며 "지난해 이마트타운, 일렉트로마트를 개장하면서 노력해왔고 그 결정체가 스타필드 하남"이라고 소개했다.
스타필드 하남에는 신세계백화점,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가전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 초저가판매점 노브랜드샵, 반려동물 용품 전문매장 몰리스펫샵, 30여개 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하는 럭셔리존 등이 들어섰다.
신세계는 스타필드 하남 개관 1년차에 매출 8200억 원 이상을 달성하고 3∼4년 이내 누계 매출 5조 원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신세계는 이날 정식 개관한 오전 10시 이후 오후 3시까지 방문객 6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개장 기념행사에서 "지난 5년 동안 많은 연구와 고민을 하면서 쇼핑시설을 준비해왔다"며 "지난해 이마트타운, 일렉트로마트를 개장하면서 노력해왔고 그 결정체가 스타필드 하남"이라고 소개했다.
스타필드 하남에는 신세계백화점,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가전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 초저가판매점 노브랜드샵, 반려동물 용품 전문매장 몰리스펫샵, 30여개 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하는 럭셔리존 등이 들어섰다.
신세계는 스타필드 하남 개관 1년차에 매출 8200억 원 이상을 달성하고 3∼4년 이내 누계 매출 5조 원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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