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0일가량 된 남아가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8일 경찰,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9분께 광주 남구 사동에서 생후 3개월 보름 된 남자아이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아이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깨어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의료진은 아이의 몸에서 학대를 당한 흔적을 발견해 경찰 등 관계기관에 신고했다.경찰은 20대인 부모를 긴급체포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윤아 심경 고백에 절친 엄지원·윤현숙 응원… "상처받지마, 힘내자"[전문]ㆍ‘함부로 애틋하게’ 원로배우 故 김진구 애도자막 “명복을 빕니다”ㆍ11년만에 사망 “비극은 기르던 개 때문”...안면이식女 ‘어쩌다?’ㆍ송윤아 심경고백, `불륜설` 꼬리표 "고통 극심"… 해명·법적대응도 소용없어?ㆍ무기징역 확정 “여친과 여친 친구까지 잔혹하게”...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