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 녹지환경 우수해, 단지 쾌적성 높아- 안전통학 가능한 알짜 아파트, 용익 동백에서 만날 수 있어분양시장에서 역세권(대중교통), 숲세권(친환경), 학세권(학교)이 분양성패를 가르는 주요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역세권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던 과거 분위기와 달리 최근에는 `숲세권`과 `학세권`이 중요시 되고 있다.서울,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망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반면 자연 그대로를 누릴 수 있는 `숲세권`은 인위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다. 여기에 힐링, 웰빙 열풍이 불면서 공원 및 자연녹지에 인접한 단지들을 찾는 수요가 늘며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이는 청약 결과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약 65만㎡ 규모의 명일근린공원을 끼고 공급된 강동구 상일동의 `고덕숲아이파크`는 최고 25대 1의 경쟁률로 청약 1순위 마감을 했고, 서리풀공원 인근에 위치한 `서초동힐스테이트서리풀` 역시 최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연녹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추세로 숲세권은 역세권 못지않게 주거를 선정하는데 있어 중요 요소가 됐다.여기에 신규분양의 주요 소비층이 30~40대로 이뤄지면서 어린 자녀의 안전과 직결되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통학시간이 길어질 경우, 자녀를 위협하는 요소가 증가하고 차도를 건너는 경우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 도로를 건너지 않고 통학시간이 짧은 단지로 몰리고 있다.학교를 근거리에 두고 분양한 단지들의 성적도 좋다. 단지 내 초등학교가 배치돼 있던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는 미분양이 무덤으로 불리던 김포한강신도시에서 평균 2.55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 했다.역세권 못지않게 `숲세권`과 `학세권`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단지가 있어 화제다. 대보건설의 수도권 첫 아파트 사업지인 용인 동백지구 인근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 가 그 주인공이다.이 단지는 단지를 둘러싸고 울창한 자연녹지 및 동진원1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 국내에서 최초로 입주민 전용 카바나 시설을 공급할 예정으로 숲세권의 가치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적인 입지조건에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카바나 시설을 들여옴으로 주거공간을 힐링공간으로 재 탄생시킨다.동진원1공원을 끼고 단지 서쪽으로 도보 3분이내 거리에 중일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5분내에 어정중학교가 있다. 특히 초등학교는 이 일대 단지 중 유일하게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한 공원 길로 통학할 수 있다.교통편도 좋다. 현재 용인경전철 어정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경전철을 이용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다. 또 분당~동백간 도로를 이용하면 분당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는 지하 5층~지상 24층, 총 4개동 284가구 규모로 전용 68㎡, 71㎡로 구성됐다. 실 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준중형으로 공급하는데, 전용 70㎡ 전후 면적대는 용인 동백지역에서 약 12년만에 공급했을 뿐 아니라 전용 85㎡미만의 단지 비중이 10% 미만이란 점에서 희소가치가 상당하다. 실제로 지난 2일 견본주택 문을 열 당시에는 기존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틈새면적 구성을 보기 위해 온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였다.모든 세대를 판상형으로 공급해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권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 모든 면적에 주방과 현관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문형 펜트리를 제공하고 아내의 동선을 고려한 미즈키친, 하이브리드 인덕션을 제공한다. 또 단지 내에 전기차 충전소와 스팀세차공간을 두어 편의성을 높였다여기에 교통호재도 있다. 가장 수혜가 기대되는 노선은 동탄~삼성~일산을 잇는 광역급행철도(GTX)이다. 용인은 삼성역~동탄 구간 중간에 위치해 있는데, 분당선 인근에 위치한 용인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 및 동탄의 중간지점으로 주거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현재 죽전역 인근에 모델하우스가 오픈 중이며 청약일정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이며, 당첨자는 22일에 발표한다. 계약은 28일~30일에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3월 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11년만에 사망 “비극은 기르던 개 때문”...안면이식女 ‘어쩌다?’ㆍ세븐♥이다해 열애, "박한별 배려+공개연애 부담" 교제 감출 수밖에‥ㆍ‘함부로 애틋하게’ 원로배우 故 김진구 애도자막 “명복을 빕니다”ㆍ송윤아 심경고백, `불륜설` 꼬리표 "고통 극심"… 해명·법적대응도 소용없어?ㆍ`장외주식포털` 와우스타, 셀트리온헬스케어 90분만에 신청마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