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공감경영대상] 현장과 소통하는 '지역사회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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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2016 올해의 공감경영 CEO 대상’ 고객행복 CEO 부문 대상을 받았다.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은 2003년 11월 설립된 지방공기업이다. 강동구민의 복리 증진과 일상 생활에 밀접한 체육, 주차, 도서관, 문화시설의 관리·운영을 맡고 있다.
강동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온조대왕문화체육관,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등 8개 체육시설을 운영한다. ‘책 읽는 강동’을 구현하기 위해 4개의 구립도서관을 갖추고 있고, 구민회관 및 추모의집 등 6개의 문화복지시설을 두고 있다.
최고의 생활문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왔다. 강동구민의 애정 어린 의견은 공단 발전에 가장 큰 밑거름이 돼왔다.
이계중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사진)은 ‘고객중심경영’의 경영방침을 수립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며 고객의 소리에 경청할 것을 직원들에게도 수시로 당부한다. 매주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고객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홀몸 어르신 집수리 봉사,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복지원, 장애청소년 체육교실 등 지방공기업의 특성과 노하우를 살린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계중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에 진정성과 가치를 담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가장 든든하고 따뜻한 이웃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온조대왕문화체육관,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등 8개 체육시설을 운영한다. ‘책 읽는 강동’을 구현하기 위해 4개의 구립도서관을 갖추고 있고, 구민회관 및 추모의집 등 6개의 문화복지시설을 두고 있다.
최고의 생활문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왔다. 강동구민의 애정 어린 의견은 공단 발전에 가장 큰 밑거름이 돼왔다.
이계중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사진)은 ‘고객중심경영’의 경영방침을 수립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며 고객의 소리에 경청할 것을 직원들에게도 수시로 당부한다. 매주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고객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홀몸 어르신 집수리 봉사,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복지원, 장애청소년 체육교실 등 지방공기업의 특성과 노하우를 살린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계중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에 진정성과 가치를 담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가장 든든하고 따뜻한 이웃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