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Why? 시리즈, 작은 호기심이 든든한 지식이 되는 학습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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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의 학습만화 시리즈는 출판사상 최초 6,900만부 판매 돌파 기록을 기록한 학습만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과학, 한국사, 세계사 등 총 7가지 분야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풀어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시리즈는 2001년 과학지식과 정보를 다룬 <왜?>시리즈를 발판으로 과학 시리즈로 시작됐다. <왜?> 시리즈는 당시 학습만화로는 독보적인 존재였지만 새 학설의 탄생, 새로운 발견 등으로 과학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어 그간의 책을 대체할 새로운 내용을 담은 책을 출판해야 할 필요가 커졌다.
고민 끝에 예림당은 기존의 책을 개정하기보다는 완전히 바꿔 재미있게 보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학교 교과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과학만화시리즈를 만들게 되었다.
이 후 시리즈는 TV와 인터넷 에 익숙한 영상세대의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만화기법을 도입하고,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정밀한 일러스트와 사진자료를 대폭 강화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타이틀인 <왜?> 를 글로벌 시대에 맞게 로 전환, 16년에 걸쳐 시리즈를 펴내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조남규 기자 jnk1501@hankyung.com
시리즈는 2001년 과학지식과 정보를 다룬 <왜?>시리즈를 발판으로 과학 시리즈로 시작됐다. <왜?> 시리즈는 당시 학습만화로는 독보적인 존재였지만 새 학설의 탄생, 새로운 발견 등으로 과학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어 그간의 책을 대체할 새로운 내용을 담은 책을 출판해야 할 필요가 커졌다.
고민 끝에 예림당은 기존의 책을 개정하기보다는 완전히 바꿔 재미있게 보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학교 교과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과학만화시리즈를 만들게 되었다.
이 후 시리즈는 TV와 인터넷 에 익숙한 영상세대의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만화기법을 도입하고,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정밀한 일러스트와 사진자료를 대폭 강화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타이틀인 <왜?> 를 글로벌 시대에 맞게 로 전환, 16년에 걸쳐 시리즈를 펴내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조남규 기자 jnk15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