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활성화…건설 근로자 몸값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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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 활성화 영향으로 건설 근로자의 임금이 계속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한건설협회가 지난해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를 조사한 결과 117개 직종의 일평균 임금은 17만5,071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올해 상반기 대비 3.86%, 지난해 하반기 대비 7.18% 상승한 수준입니다.협회는 민간 주택과 비주거 부문의 건축 물량 증가로 기능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임금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7만 명 대피령 “공포스럽고 두려워”....아무 것도 필요없어ㆍ삼성전자, 이통3사에 `갤노트7` 공급 중단ㆍ가수 한혜진, 남편이 선물한 `상상초월` 대저택… 화려한 인테리어 남달라ㆍ사이다 강수정 “이런 하트 보셨나요?” 비키니 발언 ‘깜놀’ㆍ조윤선 인사청문회, 고성·막말 ‘아수라장’…손혜원 “닥치세요” 발언 사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