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아프니까 청춘?`…강박 주의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박장애 진단법은? (사진=SBS 뉴스 캡처)20대가 강박장애 질환을 가장 많이 겪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월 강박장애 건강보험 진료환자는 2010년 2만490명에서 2014년 2만3174명으로 5년간 2684명 늘었다고 밝혔다. 강박장애란 부정적인 생각을 반복하는 것을 뜻한다.이러한 강박장애 질환은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 10만명 당 강박장애 질환을 겪는 남성은 20대가 106.2명이었다. 이어 30대(69.9명), 10대(61.2명) 순으로 조사됐다. 여성도 20대가 64.1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53.3명), 40대(41.4명) 순으로 밝혀졌다. 2014년 한 해 성별로 볼 경우 남성 환자(1만3395명·57.8%)가 여성 환자보다 많았다. 또 강박장애 진료환자 중 2.2%(510명)는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혼 호란 소식에 ‘시선집중’ 자꾸 나만 봐...대체 이유가 뭐야
ㆍ“당신도 먹어봐” 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판결 내용 ‘섭섭해’
ㆍ10월 완전체 컴백 ‘아이오아이’ 완전 고급지네...“매일 듣고 싶어”
ㆍ`불타는 청춘` 강문영의 가장 큰 고민은? "딸의 사춘기"
ㆍ‘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위해 남장 벗고 여인 됐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혼 호란 소식에 ‘시선집중’ 자꾸 나만 봐...대체 이유가 뭐야
ㆍ“당신도 먹어봐” 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판결 내용 ‘섭섭해’
ㆍ10월 완전체 컴백 ‘아이오아이’ 완전 고급지네...“매일 듣고 싶어”
ㆍ`불타는 청춘` 강문영의 가장 큰 고민은? "딸의 사춘기"
ㆍ‘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 박보검 위해 남장 벗고 여인 됐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