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언급 신현준, "두바이서 연락와, SNS에 올라온 글 중 절반이 아랍어로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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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코를 언급했다.신현준은 30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아빠가 된 소감을 묻자 "내가 장가를 너무 늦게 가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게 부끄럽다. 친구들 중에는 그 자녀가 시집, 장가를 간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이에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코는 어떻냐"고 물었고, 신현준은 "다행히 엄마를 닮았는데 커가면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다. 코 길이도 엄마를 닮아서 규격이 작다"고 말했다.그는 KBS 2TV `해피투게더3` 출연 당시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에도 "두바이 쪽에서 좋다고 자꾸 연락이 온다. SNS에 올라온 글 중 절반이 아랍어로 쓰여있다"고 말했다.이에 MC들은 "그들과 소통하려면 아랍어를 잘하겠다"고 말했고, 신현준은 "자동번역기가 있어서 괜찮다"고 밝혔다.또 방송을 통해 북방 코끼리 바다표범의 모습과 그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오연서 ‘이렇게 예뻤나?’ 치인트 발탁...설명 필요없어 “인기 대단”ㆍ‘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과 재혼 가능성 언급 “딸도 알고 있어”ㆍ인분교수 징역 8년 확정 “18년 아니고?” 스토리 주목해 “기막혀”ㆍ아수라 무한도전 “섭외력 역대급”...확실히 달라 ‘감탄사 연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