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부산지역 건설사인 ㈜삼정이 짓는 아파트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급합니다.SK텔레콤은 ㈜삼정과 내년 상반기부터 부산·경남 지역에서 분양되는 삼정 `그린코아` 아파트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SK텔레콤은 `그린코아` 입주민들이 조명과 냉·난방을 비롯해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들까지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지난 4월부터 LH공사와 현대건설 등이 짓고 있는 아파트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오는 2020년 전국 신규 분양 주택의 절반 이상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 측 “위자료·재산 포기..양육권이 우선”ㆍ제시카 악플러 고소 ‘대응법부터 달라’...댓글 난리 났어ㆍ호란, 13년 전 겪은 아픔 드디어 극복하나 싶더니…"남편,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 해"ㆍ제시카 악플러 고소 ‘이렇게 대응할줄 상상도 못했지?’ 후덜덜ㆍ2016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일 언제? 추석 전에 받을 수 있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