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8.30 09:21
수정2016.08.30 09:21
현대자동차가 `2016년 하반기 대졸 신입과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내달 2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 18개 대학에서 채용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개발·플랜트·전략지원 등 3개 부문에서 이뤄진다.모집 분야별 직무는 개발 부문의 경우 기술경영, 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재료, 상용차개발, 파이롯트, 구매·부품개발, 플랜트 부문은 플랜트기술, 플랜트운영, 품질, 전략지원 부문은 상품전략, 마케팅, 영업·서비스, IT, 재경, 경영기획, 홍보, 경영지원 등이다.입사 지원서는 30일 오후 1시부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9일 정오까지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결과는 10월 첫째 주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인적성 검사와 역사 에세이 전형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9일 시행된다. 해당 전형 합격자는 면접전형과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연서 ‘이렇게 예뻤나?’ 치인트 발탁...설명 필요없어 “인기 대단”ㆍ아수라 무한도전 “섭외력 역대급”...확실히 달라 ‘감탄사 연발’ㆍ농약사이다 무기징역 확정, 상주 마을엔 ‘적막 뿐’…“분위기 회복 어렵다”ㆍ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 "결혼한 거 후회하지" 진심 담긴 돌직구?ㆍ[전문]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 심경고백 “좋은 엄마 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