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출산'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에 감사를…"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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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탕웨이가 딸을 출산했다.
탕웨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제 몸이 가벼워졌다"면서 "홍콩에서 3.41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탕웨이는 "부모님, 남편(김태용 감독)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이가 무사히 나올 수 있도록 돌봐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탕웨이는 현재 산부인과에서 퇴원해 김태용 감독과 함께 딸 출산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영화 '만추'의 감독, 주연배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7월 백년가약을 올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탕웨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제 몸이 가벼워졌다"면서 "홍콩에서 3.41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탕웨이는 "부모님, 남편(김태용 감독)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이가 무사히 나올 수 있도록 돌봐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탕웨이는 현재 산부인과에서 퇴원해 김태용 감독과 함께 딸 출산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영화 '만추'의 감독, 주연배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7월 백년가약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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