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안재현이 박소담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살포시 올려놓고 심장박동 체크를 유도하고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안재현과 박소담은 만날 때마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모습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지난 주 ‘충돌 직전’ 스틸에 이어 강현민(안재현 분)과 은하원(박소담 분)의 두근두근 스킨십 2탄을 공개했다.‘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극이다.현민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스킨십으로 하원은 물론 네티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현민과 하원이 또다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의 두 눈을 반짝이게 만들고 있다.현민이 하원의 손을 자신의 심장 부근에 살포시 얹은 채 뜨거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자신의 심장박동을 고스란히 하원에게 전달하고 있는 현민의 과감한 행동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현민의 행동에 하원도 당황한 모습. 하원은 갑작스러운 현민의 행동에 놀란 듯 움직임을 멈추고 가만히 현민과 눈을 마주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 장면은 현민이 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현민 표 고백’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빠르게 뛰는 자신의 심장박동을 하원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스틸 컷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현민과 하원의 모습은 오늘(26일) 방송되는 5회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금요일 밤 11시 15분,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균성, ‘단발 싹둑’ 되찾은 상남자 외모…‘이모→오빠’ 폭발적 반응ㆍ강균성, 단발머리 `싹둑` 파격 변신…아이돌 아냐? 훈내폴폴ㆍ`해피투게더3` 딘딘, 지드래곤 향한 `무한 팬심`… "대충 춰도 춤선 예쁘다"ㆍ`내 귀에 캔디` 순정, 이세영의 남다른 감수성 발견 "눈물샘 터진 듯" `의외의 모습`ㆍ[롯데 2인자 이인원 자살] 검찰 조사 앞두고 심적 부담 느낀 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