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8.25 11:21
수정2016.08.25 11:21
구름컴퍼니(대표 임학진)는 출시 준비 중인 MMORPG ‘트란시아: 혼돈의대륙’ 의 캐릭터 4종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게임 내 각기 다른 능력을 갖춘 4가지 클래스(검사, 격투가, 마법사, 거너)의 캐릭터는 각 클래스에서 2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전직시스템이 있어, 유저 취향에 맞는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또한,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을 따라 수행하는 퀘스트 외에도, 정예 던전, 월드 보스 레이드 등, 다른 유저와의 실시간 파티플레이가 가능한 PVE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1:1 아레나, 3:3 아레나, 왕좌전 등 개인 PVP 부터, 영지전, 진영전과 같은 집단 PVP 컨텐츠까지, 실시간 PK 컨텐츠 또한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전했다.‘트란시아: 혼돈의대륙’은 오는 9월 8일경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9월 22일경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구름컴퍼니 관계자는 “유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우디 A8 시동꺼짐 원인, 국토부가 밝혔다...세계 최초ㆍ대법 야쿠르트 아줌마 “진작 알았다면”...판결 이후 반발 거세ㆍ갤럭시노트7 폭발 피해자, 전자레인지에 돌렸다고? "근거없는 루머..주작아냐"ㆍ신하균 김고은 ‘럭셔리’ 열애, 차별화된 만남 “”부럽다고 난리“ㆍ이탈리아 페루자 6.2지진…“단테의 지옥 다름 없어” 참혹함 그 자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