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바이오텍이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공장 화재로 인해 화재 발생으로 인해 정제·캡슐 라인의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22일 장 마감 후 공시했습니다.이천공장 해당 생산라인의 지난해 매출액은 208억 5천여만 원으로 뉴트리바이오텍 전체 매출의 28%에 해당합니다.뉴트리바이오텍은 "화재발생 경위와 피해금액 등은 소방서와 보험사를 통해 조사중에 있으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회사측은 이어 "관계사 생산라인과 외부협력업체 활용을 통해 매출액을 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뉴트리바이오텍은 현대해상화재를 통해 541억 1천만 원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습니다.회사측은 "재산·기업휴지 등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어 자산손실은 보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터널’, 500만 돌파 기념 하정우X배두나X김성훈 감독 인증샷 공개ㆍ니코틴으로 남편 살해, ‘원액’ 사용한 국내 첫 범죄…내연남과 짰나?ㆍ일본 태풍, ‘민들레’ 등 3개 동시 북상…예상 이동경로 지역 ‘초비상’ㆍ[2017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마산 용마고 이정현, 2차 1순위로 케이티행ㆍ케냐 킵초게 마라톤 금메달… 전향 3년 만에 `세계 챔피언`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