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조1011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입력2016.08.19 14:27 수정2016.08.19 14: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삼성중공업은 19일 운영자금 약 1조1011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1억5912만4614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6920원으로 확정 예정일은 오는 11월2일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28일이다.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3 정치 테마주 다시 '요동'…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