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초대3`가 태국 특집에 이어 국내 흉가 2부작을 공개한다.최근 아이넷TV `위험한 초대3` 제작사 베짱이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태국 특집에 이어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무시무시한 국내 흉가 2부작이 방송된다"고 전했다.도시괴담과 흉가괴담으로 나뉘어 2부작 연속방송되는 이번 특집은 국내 유명 영매사 4명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19일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첫 번째 흉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경북 지역에 있는 폐가로 촬영 당시 흉가를 찾은 영매사의 표정이 시시각각 변해 카메라 팀과 연출팀이 가까이 다가갈 수 없을 정도였다고.이번 국내 흉가를 담당한 영매사 초화당과 자운연화는 "이렇게 험한 곳은 보기 힘들 정도다. 도대체 어디서 이런 곳을 발굴해서 우리를 힘들게 하냐"며 제작진에게 쓴소리를 내뱉었다. 그러면서 영매사들은 국내 흉가 체험단들에게도 장난삼아 절대 가지말 것을 신신당부했다는 후문.한편 미스테리극장 `위험한초대3` 국내 흉가 특집은 성인가요 채널 아이넷TV를 통해 19일 밤 9시 55분 방송 예정이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기요금 폭탄 현실로...“에어컨 못켜는 국민께 송구” 누진제 개편 예고ㆍ[포커스] 최재원 부상 불구 마운드 지킨 장시환, 동업자정신 상실ㆍ산업부, 10일만에 백기투항..."누진제 전면개편"ㆍ골칫거리 녹조 ‘누가 마시면 좋을까’...“환경오염 창조경제”ㆍ최재원 시즌아웃 전망 속 `헤드샷` 장시환 연이은 악재에 울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