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토리' 아서 힐러 감독 별세 입력2016.08.18 18:31 수정2016.08.19 00:3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화 ‘러브스토리’ 감독인 아서 힐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캐나다 앨버타주(州) 에드먼턴 태생인 그는 50여년간 30편이 넘는 작품을 연출한 명감독이다. 1970년 감독한 ‘러브스토리’는 주옥 같은 명대사와 아카데미 음악상을 받은 아름다운 배경음악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의자 윤석열' 영장 들고 용산 압수수색…공수처 "상황 되면 대통령 체포 시도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수사 걸림돌이 사라진 검찰과 경찰이 수사 속도를 급격히 끌어올리고 있다. 수뇌부를 동시에 긴급 체포하면서 부담을 던 경찰과 법원의 김용현 전 국방장관... 2 [인사] 교보생명 ; 수협은행 ;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교보생명◎승진<전무>▷보험서비스지원실장 윤영규▷영업지원담당 노병두▷지속경영기획실장 겸 교보금융연구소장 김경배◎선임<상무>▷채널영업지원팀장 성시현▷채널성장전략팀장 안철균▷다이렉트사업부장 김명희▷상품개발팀장 노중필▷변... 3 '투트랙 특검'으로 尹 압박…불발시 검·경 수사 혼선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의 우두머리’로 규정한 상설특검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대통령의 임명 거부가 예상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개별특검 법안 발의로 대응에 나섰다. 특검 구성이 지연되면 검찰과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