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요리 전문점 `포포유`가 경리단길에 이어서 장충동에 매장을 새로 오픈하였다.포포유는 `당신을 위한 쌀국수`를 모토로 미국식 베트남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포포유는 샌프란시스코 출신 베트남 셰프 로안(Loan)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아 다양한 쌀국수와 베트남 음식을 선보인다.대표 메뉴인 쌀국수는 미국식 스타일의 쌀국수답게 고기와 면의 양이 넉넉하며, 12시간 푹 끓여낸 육수와 다양한 향신재료로 인해 국물의 색과 맛이 진하다.장충동점은 경리단길점과는 다른 새로운 메뉴도 선보인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시원한 쌀국수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냉쌀국수를 출시한 것이다. 진한 육수와 상큼한 라임의 조합을 만나볼 수 있다.업체 관계자는 "요즘 들어 가족식사 모임, 데이트 장소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라며 "장충동에서도 끊임 없는 레시피 개발을 통해 고객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탈북 종업원 13명, 북측 “남한 당국이 납치” 황당 주장 언제까지?ㆍ‘정글의 법칙’ 최여진, 사슴고기 바비큐 ‘먹방’ 논란...‘누리꾼들 시끌’ㆍ‘눈물 흘리는’ 배구 영웅 김연경, “당신은 영웅” 반응 엄청나!ㆍ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윤제문, ‘비난 목소리’ 비등, 인기 폭락ㆍ현대로템, 호주서 1조1천억 `2층 전동차` 사업 수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