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8.18 10:32
수정2016.08.18 10:32
엑소의 수호가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의 표지 모델로 섰다. 엑소는 한국을 넘어 국제적인 단위의 메가 히트를 기록하는 아이돌 그룹이며, 수호는 그 팀의 리더다. 표지 화보에서 수호는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한 남성미를 선보여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화보의 이번 촬영 콘셉트는 성숙한 가을 남자였다. 그는 이탈리안 남성 패션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수호는 프로 패션모델 못지않은 능숙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와 관계자들이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감탄했다는 후문이다.수호는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젊고 사려 깊은 프로페셔널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내내 친절하게 인터뷰를 이끌며 자신의 성공에 대해 겸손하면서도 확고한 자세를 취했다. 수호는 자신의 재능, 팬들에게 느끼는 고마운 마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수호는 인터뷰가 끝나고 나서도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는 등 마지막까지 젊고 완벽한 프로페셔널로의 면모를 잃지 않았다.수호의 멋진 모습이 담긴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016년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ㆍ탈북 종업원 13명, 북측 “남한 당국이 납치” 황당 주장 언제까지?ㆍ벌금 700만원 구형 받은 강인, 컴백 본격화? 누리꾼 “황당해”ㆍ조니 뎁 엠버 허드 이혼합의, 가정폭력 소송 취하… "위자료 77억 전액 기부"ㆍ‘눈물 흘리는’ 배구 영웅 김연경, “당신은 영웅” 반응 엄청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