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테크노밸리 높이 100m 규모 아파트형 공장 금강펜테리움 IT타워 시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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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적 거점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동탄2 신도시는 7개 특별개발구역으로 나누어 개발중이다. 이 중에서 동탄테크노밸리는 R&D 첨단 클러스터 단지로 조성중이고 외부기업을 유치하고 있다.금강주택은 동탄테크노밸리 18-3블럭에 높이100m 규모의 아파트형공장 금강펜테리움IT타워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타워는 아파트형 공장이지만 첨단산업이 밀집된 테크노밸리 성격에 맞춰 건물 외부를 칼라복층유리와 금속패널로 감싸는 빌딩 형태로 설계됐다.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잦아지고 울산 지진 등 진도 5.0 이상의 큰 지진도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이상 기후로 강풍이 잦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벽체 사이에 커플링 빔을 설치해 내풍과 내진 설계를 강화했다.물류를 운송하는 화물차가 차체가 길고 크다는 점을 고려해 타워 진, 출입로 라인을 완만하게 설계했고, 지하 1층에는 자연환기와 채광 가능한 선큰 시설이 적용됐다.건물 내부 물류 이동동선이30m를 넘지 않도록 건물 중앙에 화물 엘리베이터를 설치했고, 복층 등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1층부터 6층까지 층고5.8m 확보하고, 7층부터 20층까지 3.9m의 층고를 확보했다.이 타워는 왕복 8차선 동탄순환대로와 인접해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서울로 진o출입하는 광역버스 승하차가 가능하다.경부고속도로는 07시부터 21시까지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어 버스들은 전용차선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승용차보다 이동 소요시간이 적다.서울로 이동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이용 가능하며 동탄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 서울 강남까지 35분, 용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양재까지 32분 소요된다.타워와 1km 떨어진 동탄역은SRT(수서-평택간 고속철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정차한다. SRT는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이고, GTX는 2021년 개통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우 윤제문 음주운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ㆍ탈북 종업원 13명, 북측 “남한 당국이 납치” 황당 주장 언제까지?ㆍ벌금 700만원 구형 받은 강인, 컴백 본격화? 누리꾼 “황당해”ㆍ조니 뎁 엠버 허드 이혼합의, 가정폭력 소송 취하… "위자료 77억 전액 기부"ㆍ‘눈물 흘리는’ 배구 영웅 김연경, “당신은 영웅” 반응 엄청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